기아, 중형 세단 'The 2025 K5' 출시
상품성 강화·연식변경 모델
입력 : 2024. 11. 04(월) 15:52
4일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기아 제공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다.
기아는 The 2025 K5의 2.0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K5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6만원 △프레스티지 2851만원 △노블레스 3203만원 △시그니처 3522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932만원 △노블레스 3327만원 △시그니처 3601만원,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250만원 △노블레스 3587만원 △시그니처 3886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2.0 LPi는 △프레스티지 2920만원 △노블레스 3282만원 △시그니처 3537만원, 2.0 LPi 렌터카 트렌디 2507만원 △프레스티지 2774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전년도에 출시된 상품성 개선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다.
기아는 The 2025 K5의 2.0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K5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6만원 △프레스티지 2851만원 △노블레스 3203만원 △시그니처 3522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932만원 △노블레스 3327만원 △시그니처 3601만원,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250만원 △노블레스 3587만원 △시그니처 3886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2.0 LPi는 △프레스티지 2920만원 △노블레스 3282만원 △시그니처 3537만원, 2.0 LPi 렌터카 트렌디 2507만원 △프레스티지 2774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전년도에 출시된 상품성 개선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