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나주시지부, 영산강마라톤대회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농촌경제 발전 기여 일환
입력 : 2025. 04. 09(수) 15:06

지난 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1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에서 농협 나주시지부 직원들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농협 나주시지부 제공
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1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에서 농협 나주시지부 임직원 10명이 함께 참여해 마라톤 10㎞ 출발선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이번 마라톤대회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나주쌀 500g, 500여개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를 필두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마라톤대회를 통해 쌀 소비 진작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제해중 농협 나주시지부장은 “11회째를 맞이하는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가 참가자 신청을 조기에 마감할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나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팀, 동호회, 일반 시민들께서 건강을 위해 운동도 중요하지만,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좋은 식습관을 형성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용의 기자
농협 나주시지부는 이번 마라톤대회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나주쌀 500g, 500여개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를 필두로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마라톤대회를 통해 쌀 소비 진작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제해중 농협 나주시지부장은 “11회째를 맞이하는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가 참가자 신청을 조기에 마감할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나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팀, 동호회, 일반 시민들께서 건강을 위해 운동도 중요하지만,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좋은 식습관을 형성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