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주시교육청 채용 비리 혐의 사무관, 증인 진술 대부분 부인
입력 : 2025. 04. 17(목) 11:14

17일 광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제204호 법정에서 광주시교육청 전 인사팀장 A씨(55세)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당시 감사관 채용과 관련된 인사담당자 B씨와 심사위원 C씨를 증인으로 불러 진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피고인 A씨 측 변호인은 해당 증인들의 진술 조서 내용 대부분을 부인하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