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출생기본수당 매월 20만원 지급
양육기부터 학령기까지
입력 : 2025. 04. 02(수) 13:46
나주시청.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2024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출생기본수당 20만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출생기본수당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도와 나주시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한다.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빠짐없이 받으면 지원금 총액은 4320만원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1일 이후 출생 아동으로, 출생아와 보호자 모두 출생신고일로부터 계속해 전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수당 신청 시점엔 나주시에 주소 등록 후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을 기준으로 1개월 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출생기본수당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또는 나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세부터 18세까지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은 양육 초기뿐 아니라 경제적 지출이 많은 학령기까지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신부터 출산과 보육, 교육, 진로 설계에 이르기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용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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