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델 레이 결승서 11년만 엘 클라시코 성사
오는 26일 세비야서 맞대결
2013-2014년 대회 이후 처음
2013-2014년 대회 이후 처음
입력 : 2025. 04. 03(목) 10:52

FC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4-2025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합계 5-4로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24-2025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 매치인 엘 클라시코로 펼쳐진다.
FC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번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4-4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던 FC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5-4로 결승에 진출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라민 야말의 침투 패스를 페란 토레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24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끝내 균형을 되찾지 못했다.
결승에는 전날 레알 소시에다드를 역시 1·2차전 합계 5-4(1차전 1-0·2차전 4-4)로 물리친 레알 마드리드 CF가 선착해 있었다. 이로써 전통의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는 오는 26일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가 국왕컵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2013-2014년 대회 이후 11년 만이다. 엘 클라시코로는 역대 통산 260번째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2013-2014년 대회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가 FC 바르셀로나를 2-1로 물리치면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역대 전적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CF가 105승 52무 10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다만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가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10월 라리가 11라운드와 올해 1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에서는 각각 4-0, 5-2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
FC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번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4-4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던 FC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5-4로 결승에 진출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라민 야말의 침투 패스를 페란 토레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24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끝내 균형을 되찾지 못했다.
결승에는 전날 레알 소시에다드를 역시 1·2차전 합계 5-4(1차전 1-0·2차전 4-4)로 물리친 레알 마드리드 CF가 선착해 있었다. 이로써 전통의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는 오는 26일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가 국왕컵 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2013-2014년 대회 이후 11년 만이다. 엘 클라시코로는 역대 통산 260번째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2013-2014년 대회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가 FC 바르셀로나를 2-1로 물리치면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역대 전적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CF가 105승 52무 10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다만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가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10월 라리가 11라운드와 올해 1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에서는 각각 4-0, 5-2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