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갑 ‘尹 탄핵 촉구’ 긴급 천막 서명운동 돌입
입력 : 2025. 04. 01(화) 17:34

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시민들과 함께 탄핵 촉구를 위한 긴급 천막 서명운동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시민들과 함께 탄핵 촉구를 위한 긴급 천막 서명운동에 나섰다.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공표된 가운데, 72시간 전인 1일부터 북구갑 지역위가 우산근린공원에 천막을 설치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운동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헌법재판소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준호 지역위원장은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헌법재판소가 반드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결정을 내릴 때까지 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서명으로 모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공표된 가운데, 72시간 전인 1일부터 북구갑 지역위가 우산근린공원에 천막을 설치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운동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헌법재판소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준호 지역위원장은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헌법재판소가 반드시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결정을 내릴 때까지 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서명으로 모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