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성숲체원, '방장산 속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취약계층 서비스이용권 제공
입력 : 2025. 03. 30(일) 13:53

국립장성숲체원이 오는 11월 까지 ‘방장산 속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장성숲체원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 프로그램 ‘방장산 속 힐링캠프’ 참가자를 11월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서비스이용권(1인당 연간 10만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임산물 및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에서 친환경 대체품을 찾아보는 나에게 스며든 숲 △생태 그림책을 그려 보는 그림(林)책 여행 △꽃누르미 체험 △편백베개 만들기 등이며 당일형과 숙박형(1박2일)으로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먼저 유선 상담(061-399-1811)을 받은 뒤 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종근 숲체원장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숲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유봉현 기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서비스이용권(1인당 연간 10만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임산물 및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에서 친환경 대체품을 찾아보는 나에게 스며든 숲 △생태 그림책을 그려 보는 그림(林)책 여행 △꽃누르미 체험 △편백베개 만들기 등이며 당일형과 숙박형(1박2일)으로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먼저 유선 상담(061-399-1811)을 받은 뒤 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종근 숲체원장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숲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