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고 골퍼 성해인, 잇단 지역 대회서 상위권…광주 여자부 통합 1위
광주골프협회장배 여자부 우승
2라운드 합계 144타로 공동 1위
백카운트 규정에 따라 정상 등극
광주시교육감배는 준우승 차지
2라운드 합계 144타로 공동 1위
백카운트 규정에 따라 정상 등극
광주시교육감배는 준우승 차지
입력 : 2025. 03. 29(토) 11:11

‘국가 상비군’ 성해인(보문고 1년)이 지난 25일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2025 광주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해인 선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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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비군’ 성해인(보문고 1년)이 지난 27일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제26회 광주시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여자통합부 준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해인 선수 제공 |
성해인은 지난 24~25일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 2025 광주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여자부에서 2라운드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정상에 올랐다.
성해인은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1위 유아현(서강고 3년·2언더파 70타)에 4타 뒤진 3위를 기록했다.
성해인은 2라운드에서 기복없는 샷을 선보이며 역전 우승을 일궜다. 1번홀 파를 기록했고, 2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3연속 파 세이브를 하다 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다시 파 행진을 이어간 성해인은 14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후 4연속 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를 2언더파 70타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를 친 성해인은 유아현과 동타를 기록했지만 대회 규정에 따라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에성해인은 26~27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 열린 제26회 광주시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 여자통합부에서는 2라운드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 1위 박율(서강고 2년·3언더파 141타)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다.
성해인은 이번 2개 대회 우수 성적으로 광주지역 여자부 통합 1위에 올라서며 오는 10월 전국체전 광주시 대표선수로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성해인은 “2개 대회 연속 좋은 결과를 내 너무 기분이 좋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올려 광주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목표인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성해인은 최근 롯데 골프단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롯데 골프단이 아마추어 선수를 영입한 것은 성해인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