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접수
농촌진흥 22개사업
총사업비 22억 투입
총사업비 22억 투입
입력 : 2025. 01. 07(화) 16:18
구례군청 전경. 구례군 제공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총사업비 22억원)에 대해 오는 2월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 주요 사업 내용은 △청년농업인 분야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 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
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례군인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 등으로 신기술 시범 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해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인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군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별 현지 심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사항은 군 홈페이지와 마을 이장에게 배부한 사업신청 안내서를 참고하면 된다. 오는 2월3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상담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신기술의 지속적인 보급 및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으로 우리 군 농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 주요 사업 내용은 △청년농업인 분야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 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
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례군인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 등으로 신기술 시범 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해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인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군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별 현지 심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사항은 군 홈페이지와 마을 이장에게 배부한 사업신청 안내서를 참고하면 된다. 오는 2월3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상담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신기술의 지속적인 보급 및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으로 우리 군 농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