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설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2025 바이어가 직접 추천하는 설 선물 세트 130여종에 대한 사전예약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혜택과 더불어 수산, 정육부터 과일, 식료품까지 품목의 다양화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성비 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신세계 직거래를 통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과일 선물세트인 ‘셀렉트팜’은 대표적인 설 선물세트로 손꼽힌다. 셀렉트팜은 신세계가 산지부터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부담은 줄이고 최상급의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다복’(17만1000원), ‘로컬 알찬 사과 배’(9만9000원), ‘셀렉트팜 제주겨울향기’(9만5000원), ‘애플망고 만복’(20만2000원) 등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신세계의 축산 바이어 및 지정 중매인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유통단계를 줄인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31만6000원) 제품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특별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명품 한우 만복’(66만5000원), ‘안성마춤 한우 만복’(49만4000원) 등 축산 직매입 제품들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수산 매장에서는 ‘탐라 진갈치’(24만원), ‘성산포 은갈치’(13만8000원), ‘참전복 다복’(25만원) 등 직매입을 통해 할인혜택을 적용했다.

특히 올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비즈왁스 알코올셀100 세트’(13만6000원), ‘흑삼산삼 배양근’(5만원), ‘아르기닌·마그네슘 부스터샷’(8만8800원) 등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50% 할인혜택으로 준비했다.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수입 식료품도 눈에 띈다.

‘르떼흐블랑쉬 시어핀 플로드셀 소금 세트’(11만3000원), ‘지미트러플 4종’(9만9000원), ‘마이칼리오스 소금 3종 세트’(4만원) 등 20% 이상 할인혜택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곶감부터 한우육포, 멸치세트, 유기농 과실액 등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혜택을 적용해 만나볼 수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올해 설 명절이 예년보다 빠른 만큼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사전예약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정수량 품목들도 있어 미리 준비한다면 한결 편리한 명절선물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