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英 차트 3주째 톱3… BTS 지민 17주 연속 진입
입력 : 2024. 11. 16(토) 09:58
브루노 마스, 로제. ‘아파트’ 뮤직비디오 캡처
블랙핑크의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7·박채영)가 브루노 마스(39)와 협업한 ‘아파트(APT.)’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3주 연속 톱3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아파트’는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15~21일)에서 3위를 차지했다.
3주 전 해당 차트에 4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성적을 차지한 로제의 ‘아파트’는 2주 전 두 계단을 또 상승하며 2위를 차지,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어 지난주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주에도 순위를 유지, 4주 연속 톱5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이번 주 싱글 톱100에서 75위를 차지하며 17주 연속 진입했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인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Mantra)’는 이번 주 98위를 차지하며 이 차트에 5주 연속 머물렀다.
1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아파트’는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15~21일)에서 3위를 차지했다.
3주 전 해당 차트에 4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성적을 차지한 로제의 ‘아파트’는 2주 전 두 계단을 또 상승하며 2위를 차지,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어 지난주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주에도 순위를 유지, 4주 연속 톱5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이번 주 싱글 톱100에서 75위를 차지하며 17주 연속 진입했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인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Mantra)’는 이번 주 98위를 차지하며 이 차트에 5주 연속 머물렀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