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정무수석,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대표 예방
“협력·소통하는 열린 정치로 위기 함께 극복해야”
입력 : 2025. 06. 11(수) 10:06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지난10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틀 연속 국회를 찾아 야당 지도부를 예방한다.
우 수석은 11일 오후 2시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만난다.
오후 3시에는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4시에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를 차례로 면담할 예정이다.
우 수석은 예방을 앞두고 “민생과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정파를 넘어 협력하고 소통하는 열린 정치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우 수석은 전날 오후에도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우 수석은 11일 오후 2시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만난다.
오후 3시에는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4시에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를 차례로 면담할 예정이다.
우 수석은 예방을 앞두고 “민생과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정파를 넘어 협력하고 소통하는 열린 정치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우 수석은 전날 오후에도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