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전남대 교수,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입력 : 2025. 04. 29(화) 09:20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최종 5인에 선정된 김현주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 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는 김현주 미술학과 교수가 ‘공예의 내일: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진행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에서 최종 5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작인 ‘Blue wave series’ 작품은 나전의 정교한 기술과 현대적 조형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현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며 디테일과 완성도 측면에서 심사위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주 교수는 “향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주 교수는 지난 2022년 발베니(The Balvenie) 메이커스 캠페인에 선정돼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수상작인 ‘Blue wave series’ 작품은 나전의 정교한 기술과 현대적 조형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현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며 디테일과 완성도 측면에서 심사위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주 교수는 “향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주 교수는 지난 2022년 발베니(The Balvenie) 메이커스 캠페인에 선정돼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