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 '이 별에 필요한' 5월30일 공개
입력 : 2025. 04. 29(화) 11:14

이 별에 필요한
넷플릭스가 내놓는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이 다음 달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5월30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데뷔작 ‘코피루왁’으로 서울인디애니페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선댄스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주목 받은 한지원 감독 신작이다. 2050년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난영과 뮤지션이라는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태리가 난영 목소리를, 홍경이 제이 목소리를 맡았다.
뉴시스
이 작품은 데뷔작 ‘코피루왁’으로 서울인디애니페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선댄스영화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주목 받은 한지원 감독 신작이다. 2050년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난영과 뮤지션이라는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태리가 난영 목소리를, 홍경이 제이 목소리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