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이달의 자랑스러운 서부인 선정
교통과 김선화·금호지구대 박지은
입력 : 2025. 04. 24(목) 18:26
광주 서부경찰은 지난 21일 ‘이달의 자랑스러운 서부인’으로 교통과 김선화 주무관과 금호지구대 박지은 경장을 선정했다. 광주 서부경찰 제공
광주 서부경찰은 지난 21일 ‘이달의 자랑스러운 서부인’으로 교통과 김선화 주무관과 금호지구대 박지은 경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서부인 제도’는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매달 시행되고 있다.

김선화 주무관은 약 20년간 성실히 공직생활을 해왔고, 특히 지난해 교통민원분야 치안고객만족도 광주경찰 내 1위 달성에 기여하는 등 민원 업무 처리에 있어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지은 경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외국인을 상대로 신속한 사건처리 등 범죄예방 및 검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열 서부경찰서장은 “묵묵히 자기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서부인을 선발·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서부경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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