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
호남대 정문서 시행
입력 : 2025. 04. 24(목) 16:07
24일 광산경찰이 호남대 정문 앞에서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산서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이 호남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께 호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호남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해 2인이상 탑승금지, 원동기장치 이상 운전면허 필수, 음주운전 금지 및 안전모 미착용자 대상 안전모 씌워주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모를 배포하며 교통 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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