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화 남구의원, "근린공원 조성 추진 필요"
입력 : 2025. 04. 24(목) 10:17

박용화 광주 남구의원이 지난 23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박용화 광주광역시 남구의원이 지난 23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진입로 확보’, ‘산책로 조성’,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등 세 가지 질문을 통해 남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현 남선교회 측 진입로가 좁고 불편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원구역 지정 당시 확보하지 못한 통행로를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공청회,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이 광주시에 지속·상시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시와 협의해 우회 진입로 개설 등을 적극 검토하고 순환형·곡선형 산책로와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박 의원은 방림근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진입로 확보’, ‘산책로 조성’,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등 세 가지 질문을 통해 남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현 남선교회 측 진입로가 좁고 불편하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원구역 지정 당시 확보하지 못한 통행로를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공청회,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이 광주시에 지속·상시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시와 협의해 우회 진입로 개설 등을 적극 검토하고 순환형·곡선형 산책로와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