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교수들 ‘이재명 지지’ 선언
입력 : 2025. 04. 24(목) 12:48
광주·전남 대학교수 301명이 24일 광주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 지지 선언하고 있다.
광주·전남 대학교수 301명이 24일 광주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 지지 선언했다.

조선대·목포대·순천대·호남대 등 교수들은 “이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 후 소용돌이치는 국내외 정세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적임자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국가 대개조, 국정 혁신 대장정에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가 당선되도록 정책적 제안을 포함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광주의회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