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다 같이 동참을
기회복 <영암경찰 범죄예방계장 경감
입력 : 2025. 04. 24(목) 17:49
경찰은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6주간) 행락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은 최근 산불·탄핵 집회 등 국가 중요 상황이 마무리됨에 따라, 평온한 국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경찰의 치안활동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4월부터는 112신고 등 치안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축제·연휴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범죄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발생 우려 장소에 대한 우선 점검 등 자연재해 대응 조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관할 기능에 구분 없이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능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자체·협력단체 등과의 협력치안을 활성화해 대대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고, 범죄 분위기를 차단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강절도 예방과 축제장 등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 대한 혼잡경비 등 시기와 장소에 맞는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찰력만으로는 모든 범죄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범죄 예방을 위해 국민들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나설 때는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문단속을 하고, 귀중품은 집 안의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며, 현금은 은행에 예치하는 등 스스로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할 때다.
기회복 <영암경찰 범죄예방계장 경감>
이번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은 최근 산불·탄핵 집회 등 국가 중요 상황이 마무리됨에 따라, 평온한 국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경찰의 치안활동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4월부터는 112신고 등 치안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축제·연휴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범죄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 발생 우려 장소에 대한 우선 점검 등 자연재해 대응 조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관할 기능에 구분 없이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능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자체·협력단체 등과의 협력치안을 활성화해 대대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고, 범죄 분위기를 차단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에는 강절도 예방과 축제장 등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 대한 혼잡경비 등 시기와 장소에 맞는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찰력만으로는 모든 범죄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범죄 예방을 위해 국민들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나설 때는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문단속을 하고, 귀중품은 집 안의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며, 현금은 은행에 예치하는 등 스스로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