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집들이 선물 준비하세요"
향초 등 '홈프래그런스' 제품 인기
신혼부부 추천 '테이블 웨어'도
신혼부부 추천 '테이블 웨어'도
입력 : 2025. 02. 20(목)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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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입주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아이템 등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입주 시즌을 맞아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봄이 다가오고 결혼식 시즌도 시작되면서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개성에 맞는 향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핸드워시’, ‘디퓨저’, ‘향초’ 등 집의 향기를 책임지는 홈 프래그런스(Home Fragrance) 아이템은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손꼽힌다. 특히 집안의 향을 책임지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놓는 것이 유행하면서 집들이 고급 선물로 인기가 높다.
본관 2층 ‘이솝’의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워시’(5만3000원)는 갈색 병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깔끔한 세정력과 보습력을 갖춰 인기다. 집안의 향기를 좌우하는 ‘룸 스프레이’와 화장실에서 변기를 사용한 후 떨어뜨려 쓰는 화장실 탈취제인 ‘포스트 푸 드롭스’(3만9000원)도 요즘 뜨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선보이는 왁스테블릿은 특정 공간에 걸어둘 수 있는 고체 형태의 방향 제품이며 액체 형태의 방향제인 ‘디퓨저’(13만8000원)는 프리지아 등 다양한 향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집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한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뜻하는 ‘식구’가 된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은 커트러리, 그릇 등 테이블 웨어(Table ware) 아이템도 추천한다.
주요 인기 브랜드로는 ‘사브르’, ‘빌레로이앤보흐’, ‘알레시’ 등이다.
본관 8층 ‘사브르’는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로 다채로운 컬러의 식기를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식, 양식 모두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디저트, 샐러드, 디너 등 용도에 따른 수저, 포크, 나이프와 함께 젓가락(2만6000원)도 새롭게 출시돼 세트로 선물하기 좋다.
신혼부부를 위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인 ‘빌레로이앤보흐’도 빼놓을 수 없다. 신랑, 신부가 그려져 있는 머그컵(8만5000원)과 피클 접시(12만5000원), 샐러드 접시(11만6000원) 등으로 구성된 웨딩 스토리 시리즈는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또 일명 발레리나 와인오프너로 불리는 이탈리아 브랜드 ‘알레시’도 눈 여겨 볼만하다.
주방용품을 넘어 인테리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알레시의 ‘안나G’(22만7000원), ‘알레산드로’(21만5000원) 와인 오프너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돼 특별함을 더한다.
‘안나G’는 제품 디자이너의 발레리나 여자친구가 기지개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게 오르내리는 팔이 특징이다. 또 디자이너 본인을 형상화해 만든 ‘알레산드로’는 단순히 와인 오프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오브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와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선물하기 좋은 소형 가전도 추천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주방 감성템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은 ‘드롱기’의 ‘아이코나 전기포트’(15만원)와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버츄오 플러스’(29만9000원)다. 또 신혼 로망인 모닝커피와 함께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발뮤다’의 ‘토스터’(33만9000원)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에서는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집들이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각자 취향에 맞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최근 개성에 맞는 향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핸드워시’, ‘디퓨저’, ‘향초’ 등 집의 향기를 책임지는 홈 프래그런스(Home Fragrance) 아이템은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손꼽힌다. 특히 집안의 향을 책임지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놓는 것이 유행하면서 집들이 고급 선물로 인기가 높다.
본관 2층 ‘이솝’의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워시’(5만3000원)는 갈색 병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깔끔한 세정력과 보습력을 갖춰 인기다. 집안의 향기를 좌우하는 ‘룸 스프레이’와 화장실에서 변기를 사용한 후 떨어뜨려 쓰는 화장실 탈취제인 ‘포스트 푸 드롭스’(3만9000원)도 요즘 뜨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선보이는 왁스테블릿은 특정 공간에 걸어둘 수 있는 고체 형태의 방향 제품이며 액체 형태의 방향제인 ‘디퓨저’(13만8000원)는 프리지아 등 다양한 향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집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한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뜻하는 ‘식구’가 된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은 커트러리, 그릇 등 테이블 웨어(Table ware) 아이템도 추천한다.
주요 인기 브랜드로는 ‘사브르’, ‘빌레로이앤보흐’, ‘알레시’ 등이다.
본관 8층 ‘사브르’는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로 다채로운 컬러의 식기를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식, 양식 모두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디저트, 샐러드, 디너 등 용도에 따른 수저, 포크, 나이프와 함께 젓가락(2만6000원)도 새롭게 출시돼 세트로 선물하기 좋다.
신혼부부를 위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인 ‘빌레로이앤보흐’도 빼놓을 수 없다. 신랑, 신부가 그려져 있는 머그컵(8만5000원)과 피클 접시(12만5000원), 샐러드 접시(11만6000원) 등으로 구성된 웨딩 스토리 시리즈는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또 일명 발레리나 와인오프너로 불리는 이탈리아 브랜드 ‘알레시’도 눈 여겨 볼만하다.
주방용품을 넘어 인테리어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알레시의 ‘안나G’(22만7000원), ‘알레산드로’(21만5000원) 와인 오프너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돼 특별함을 더한다.
‘안나G’는 제품 디자이너의 발레리나 여자친구가 기지개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게 오르내리는 팔이 특징이다. 또 디자이너 본인을 형상화해 만든 ‘알레산드로’는 단순히 와인 오프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오브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와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선물하기 좋은 소형 가전도 추천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주방 감성템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은 ‘드롱기’의 ‘아이코나 전기포트’(15만원)와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버츄오 플러스’(29만9000원)다. 또 신혼 로망인 모닝커피와 함께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발뮤다’의 ‘토스터’(33만9000원)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에서는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집들이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각자 취향에 맞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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