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원터널 입구서 덤프트럭 화재…한때 차량 진입 통제
입력 : 2025. 02. 21(금) 11:14

화재 그래픽
광주 지원터널을 향해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진입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가 일부 통행이 재개됐다.
21일 광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 지원터널 입구(광주~화순 방면)를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터널 안에 연기가 차면서 진입 차로가 모두 통제됐다.
현재 터널 인근 3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21일 광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 지원터널 입구(광주~화순 방면)를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터널 안에 연기가 차면서 진입 차로가 모두 통제됐다.
현재 터널 인근 3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