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수 1억2천만명 돌파
점포별 매출 최대 84% 증가
입력 : 2025. 02. 20(목)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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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세 돌을 맞았다.
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 1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3년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에서 쇼핑한 누적 고객수는 1억20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식품 특화 매장으로의 리뉴얼 트렌드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이끌었다. 선도가 중요한 식품만큼은 직접 구매하는 고객이 많을 것이라는 확신 하에 2022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을 세상에 처음 선보인 것이 최근 오프라인 유통 트렌드의 시작이 됐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은 리뉴얼 오픈 시작을 기점으로 지난 3년간 누적 매출과 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해 고객들에게 ‘성장하는 마트’로 각인되고 있다. 점포 매출은 3년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84% 늘었다.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식품 매장 면적을 확대한 만큼, 식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1% 올랐다.
멤버십 고객수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수는 누적 11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리뉴얼 전 대비 신규 고객수는 63% 증가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도 약 68% 상승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전국 33개점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 이 중 3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해 매우 빠른 속도로 전국 광역 온·오프라인 상권을 모두 아우르게 됐다. 전국 점포수의 4분의 1 이상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매장에 진열된 다채롭고 신선한 상품을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미래가 식품에 있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의 리뉴얼 전략이 적중해, 3년이 지난 현재 식품 중심의 매장 리뉴얼이 유통업계의 ‘뉴노멀(New Normal)’이 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쇼핑 시 마치 탐험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 품질의 균질성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지속 성장하는 대형마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 1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3년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에서 쇼핑한 누적 고객수는 1억20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식품 특화 매장으로의 리뉴얼 트렌드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이끌었다. 선도가 중요한 식품만큼은 직접 구매하는 고객이 많을 것이라는 확신 하에 2022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을 세상에 처음 선보인 것이 최근 오프라인 유통 트렌드의 시작이 됐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은 리뉴얼 오픈 시작을 기점으로 지난 3년간 누적 매출과 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해 고객들에게 ‘성장하는 마트’로 각인되고 있다. 점포 매출은 3년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84% 늘었다.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식품 매장 면적을 확대한 만큼, 식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1% 올랐다.
멤버십 고객수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수는 누적 11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리뉴얼 전 대비 신규 고객수는 63% 증가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도 약 68% 상승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전국 33개점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 이 중 3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해 매우 빠른 속도로 전국 광역 온·오프라인 상권을 모두 아우르게 됐다. 전국 점포수의 4분의 1 이상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매장에 진열된 다채롭고 신선한 상품을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미래가 식품에 있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의 리뉴얼 전략이 적중해, 3년이 지난 현재 식품 중심의 매장 리뉴얼이 유통업계의 ‘뉴노멀(New Normal)’이 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쇼핑 시 마치 탐험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 품질의 균질성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지속 성장하는 대형마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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