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4일 2024년도 4분기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의정발전·사회봉사·주민자치 등 3개 분야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정례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3개분야에서 주민 19명과 공무원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무송 북구의장은 “북구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며 “올해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불안한 구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에 북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