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한층 강화
지난 10일 위원회 첫 회의 가져
입력 : 2025. 02. 12(수) 14:17
![](http://jnilbo.com/upimages/gisaimg/202502/12_761305-46.jpg)
광주 서구는 지난 10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제1회 마을공동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며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 10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제1회 마을공동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마을활동가 선순환 역량강화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과 확산 등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종합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서구가 ‘제6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도시로서 민선 8기에 추진했던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전국의 모범사례로 확산시켜 위상을 높여 갈 것을 제안했다.
서구는 2월 중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진 주민자치과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정체성에 맞는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 마을공동체 문화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구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90개소에 3억1600만원을 지원하고 공모사업 지원 기준을 세분화해 단계별(배움·채움·이룸)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마을활동 전문지원가 8명을 양성해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썼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서구는 지난 10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제1회 마을공동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마을활동가 선순환 역량강화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과 확산 등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종합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서구가 ‘제6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도시로서 민선 8기에 추진했던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전국의 모범사례로 확산시켜 위상을 높여 갈 것을 제안했다.
서구는 2월 중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진 주민자치과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정체성에 맞는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 마을공동체 문화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구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90개소에 3억1600만원을 지원하고 공모사업 지원 기준을 세분화해 단계별(배움·채움·이룸)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마을활동 전문지원가 8명을 양성해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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