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윤미술관, '무등산 예술산책' 결과발표전 개최
6~20일 국윤미술관 2전시실
입력 : 2024. 12. 02(월) 12:29
‘무등산 예술산책’ 결과발표전 포스터. 국윤미술관 제공
국윤미술관은 ‘무등산 예술산책’ 결과발표전을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 광주문화재단 후원 창작공간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8개월간 운영된 홍림창작스튜디오 ‘무등산 예술산책’에 참여했던 1기, 2기 작가들의 창작 결과물을 단체전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예술인으로 손지원, 엄기준, 이두환, 이진상 등 4명의 작가와 최송아 평론가가 함께한다. 작가들은 워크숍, 세미나, 무등산 탐방을 통해 홍림창작스튜디오가 제시한 무등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작업했다.
지난 7월 1기 작가 손지원, 엄기준은 ‘무등 유토피아’를 전시 제목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2기 작가 이두환, 이진상은 예술이 숨을 고를 수 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작품을 지난 11월 ‘무등 퀘렌시아’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자와 기획비평가에게 주제 연구를 통한 작품의 심도를 높이고 일반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휴무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윤미술관 홈페이지(https://cafe.daum.net/yywol)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 광주문화재단 후원 창작공간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8개월간 운영된 홍림창작스튜디오 ‘무등산 예술산책’에 참여했던 1기, 2기 작가들의 창작 결과물을 단체전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예술인으로 손지원, 엄기준, 이두환, 이진상 등 4명의 작가와 최송아 평론가가 함께한다. 작가들은 워크숍, 세미나, 무등산 탐방을 통해 홍림창작스튜디오가 제시한 무등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작업했다.
지난 7월 1기 작가 손지원, 엄기준은 ‘무등 유토피아’를 전시 제목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2기 작가 이두환, 이진상은 예술이 숨을 고를 수 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작품을 지난 11월 ‘무등 퀘렌시아’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자와 기획비평가에게 주제 연구를 통한 작품의 심도를 높이고 일반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휴무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윤미술관 홈페이지(https://cafe.daum.net/yywol)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