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백합 방류 수산자원 활성화
칠산해역 6톤 방류
입력 : 2024. 11. 24(일) 16:02
지난 20~21일 영광군이 수산자원 활성화를 위해 백수읍과 염산면 해역 일우너에 총 6톤의 백합을 방류 했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지난 20~21일 백수읍, 염산면 해역 일원에 총 6톤의 백합을 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광해역의 실질적인 수산자원조성 및 어자원 보호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생태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조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백합은 고급 패류로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이번에 방류한 백합은 약 3~4㎝의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조개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백합 방류가 어촌의 실질적인 소득 등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백합어장의 활성화를 위해 백합어장 생태복원 연구용역을 통한 백합어장의 실태분석 및 갯벌 생태복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 중에 있으며 백합어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영광해역의 실질적인 수산자원조성 및 어자원 보호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생태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조개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백합은 고급 패류로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이번에 방류한 백합은 약 3~4㎝의 질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조개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백합 방류가 어촌의 실질적인 소득 등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백합어장의 활성화를 위해 백합어장 생태복원 연구용역을 통한 백합어장의 실태분석 및 갯벌 생태복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 중에 있으며 백합어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