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비아5일장서 야시장 개최
오는 8~9일 시장 제2주차장서
가요 감상실·먹거리 구역 등 다채
가요 감상실·먹거리 구역 등 다채
입력 : 2024. 11. 05(화) 18:07
광주 광산구 비아야시장 웹자보. 광주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이 비아5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8~9일 시장 제2주차장에서 ‘영펀(Young & Fun) 비아야(夜)시장’을 개최한다.
비아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비야야시장은 광산구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비아동 주민들이 마을 전통 상권인 비아5일시장을 살리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추진했다.
오는 8~9일 양일간 오후 6~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다방 △세대별 인기가요 감상실 △‘이 노래 맞춰봐~‘ 음악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초대 가수 공연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비아5일시장만의 맛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먹거리 판매는 시장 활성화 취지를 고려해 시장 내 상인만 참여하게 했다. ‘바가지 없는 건전한 행사’를 위해 음식 판매 가격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정무상 비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기획한 비아야시장이 침체한 비아5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에너지와 시장의 정감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진 비아야시장에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아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비야야시장은 광산구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비아동 주민들이 마을 전통 상권인 비아5일시장을 살리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추진했다.
오는 8~9일 양일간 오후 6~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다방 △세대별 인기가요 감상실 △‘이 노래 맞춰봐~‘ 음악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초대 가수 공연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비아5일시장만의 맛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먹거리 판매는 시장 활성화 취지를 고려해 시장 내 상인만 참여하게 했다. ‘바가지 없는 건전한 행사’를 위해 음식 판매 가격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정무상 비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기획한 비아야시장이 침체한 비아5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에너지와 시장의 정감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진 비아야시장에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