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 보성군 율변마을 정화활동
생활쓰레기 수거
입력 : 2024. 11. 05(화) 13:38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 관계자들이 주암댐 상류 보성군 율변마을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는 5일 주암댐 상류인 보성군 율변마을에서 2024년 영·섬유역 도랑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주민들에게 수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와 율어면, 사단법인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율변마을 주민이 참여하여 도랑 주변 농촌·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전근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 처장은 “관리주체가 부재한 강 최상류 도랑의 수질개선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댐 상류 도랑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주민들에게 수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와 율어면, 사단법인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율변마을 주민이 참여하여 도랑 주변 농촌·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전근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 처장은 “관리주체가 부재한 강 최상류 도랑의 수질개선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댐 상류 도랑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