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2기 출범 맞아 '비전 선포식'
입력 : 2024. 11. 03(일) 14:08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공단)은 지난 1일 창립 3주년과 공단 2기 출범을 맞아 본사 교육장에서 ‘뉴(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공단)은 지난 1일 창립 3주년과 공단 2기 출범을 맞아 본사 교육장에서 ‘뉴(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내부 구성원의 공모와 구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공단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재정립해 ‘소통하는 북구, 안전한 시설, 신뢰받는 혁신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해 △열린소통 △안전우선 △청렴신뢰 △혁신상생 4대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소통행정 고객행복 △현장중심 예방관리 △투명경영 고객신뢰 △혁신지향 동반성장 4대 경영전략을 통해 구민 서비스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발판 제거로 근무강도가 다소 높아진 환경직 근로자들을 독려했으며, 우산수영장, 반다비체육센터 등 구민들이 애용하는 문화·체육시설에서 새로운 비전을 홍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기백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들의 생활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주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내부 구성원의 공모와 구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공단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재정립해 ‘소통하는 북구, 안전한 시설, 신뢰받는 혁신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해 △열린소통 △안전우선 △청렴신뢰 △혁신상생 4대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소통행정 고객행복 △현장중심 예방관리 △투명경영 고객신뢰 △혁신지향 동반성장 4대 경영전략을 통해 구민 서비스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발판 제거로 근무강도가 다소 높아진 환경직 근로자들을 독려했으며, 우산수영장, 반다비체육센터 등 구민들이 애용하는 문화·체육시설에서 새로운 비전을 홍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기백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들의 생활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주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