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독서경영 우수 직장 6년 연속 인증
입력 : 2024. 11. 11(월) 17:10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
광주교통공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인증을 획득해 6년 연속 인증 기업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도’는 내실 있는 독서경영으로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개인과 조직 역량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서, 매년 전문적인 심의를 거쳐 인증된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인증에서 조직 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CEO가 추천한 책 읽기 △자율적 독서동아리 활동 △시민을 위한 역사 스마트도서관 운영 △테마도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내·외 독서 환경조성과 지역민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기여했다는 데서 좋은 평을 얻었다.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은 “독서를 통한 임직원 개인의 발전이 곧 조직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어‘책 읽는 인문 도시’광주 구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도’는 내실 있는 독서경영으로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개인과 조직 역량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서, 매년 전문적인 심의를 거쳐 인증된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인증에서 조직 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CEO가 추천한 책 읽기 △자율적 독서동아리 활동 △시민을 위한 역사 스마트도서관 운영 △테마도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내·외 독서 환경조성과 지역민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기여했다는 데서 좋은 평을 얻었다.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은 “독서를 통한 임직원 개인의 발전이 곧 조직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어‘책 읽는 인문 도시’광주 구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