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모임’,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입력 : 2025. 05. 19(월) 17:36

사진=민용태 원장 제공
‘한의학의 선진화를 지향하는 한의사 모임’(대표 민용태 광주 소리청 일곡에스한방병원장)은 1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이들은 서울과 경기, 대전, 경남,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에서 한의원이나 한방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들이다.
이들은 “실손보험에서 한의학이 제외돼 위기감을 갖고 있고, 노인진료비 상한제도는 숙원 사업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한의학의 발전은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잘사니즘’의 세상이 구현될 때 가능하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이들은 서울과 경기, 대전, 경남,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에서 한의원이나 한방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들이다.
이들은 “실손보험에서 한의학이 제외돼 위기감을 갖고 있고, 노인진료비 상한제도는 숙원 사업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한의학의 발전은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잘사니즘’의 세상이 구현될 때 가능하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