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입력 : 2025. 04. 17(목) 16:5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광주관광공사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흥원은 광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GCC사관학교 △ICT이노베이션스퀘어 △SW미래채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서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근로시간 단축제 △육아 지원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 제도를 도입했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아이와 청년, 노인 모두가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이어가겠다”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을 지목한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흥원은 광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GCC사관학교 △ICT이노베이션스퀘어 △SW미래채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서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근로시간 단축제 △육아 지원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 제도를 도입했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아이와 청년, 노인 모두가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이어가겠다”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을 지목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