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고 26도 '훈훈'… 오후엔 비 소식
입력 : 2025. 04. 19(토) 09:45
지난해 5월21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야외활동을 나온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물레방아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19일 광주·전남은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날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며 20일 새벽까지 내릴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보다 2~6도 높겠다.
이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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