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 국민의힘 “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입력 : 2025. 04. 16(수) 10:29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14일 전남 진도 팽목항 전경.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약속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추모하며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가슴 아팠던 그날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애도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11년 전 시리고 아팠던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 이제는 별이 된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여전히 슬픔의 무게를 짊어지고 계신 유가족분들과 생존자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2월에는 유가족 분들의 염원이었던 4·16 생명안전공원 착공식이 열렸다”며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추모하며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가슴 아팠던 그날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애도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11년 전 시리고 아팠던 그날의 봄을 기억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 이제는 별이 된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여전히 슬픔의 무게를 짊어지고 계신 유가족분들과 생존자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2월에는 유가족 분들의 염원이었던 4·16 생명안전공원 착공식이 열렸다”며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