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
입력 : 2025. 04. 14(월) 13:51

북구 관내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이 지난 11일 실시한 14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 북부소방 제공
광주 북부소방은 북구 관내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이 지난 11일 열린 제14회 광주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은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시설로서 북구 지야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인 개개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해 사회로의 복귀 및 결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매년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지역사회에도 알리고자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직원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하정호 북부소방 교육홍보팀장은 “바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듣고 경연대회를 준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은 성인 여성 지적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시설로서 북구 지야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인 개개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해 사회로의 복귀 및 결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매년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지역사회에도 알리고자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직원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하정호 북부소방 교육홍보팀장은 “바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듣고 경연대회를 준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