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웅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 취임식 없이 집무 시작
입력 : 2025. 01. 02(목) 14:44
광주 광산구는 2일 김석웅 부구청장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는 2일 김석웅 신임 부구청장(부이사관)이 취임식 없이 집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부구청장은 제9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2004년 공직에 입문, 광주시청 국제교류담당관,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까지 통합공항교통국장을 역임하면서 군공항 이전 광주·전남 공동발표를 끌어내고 민·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대책 토론회, 적극적인 홍보전을 추진하며 상생 분위기 조성,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구청장은 “시민을 주인으로 세우며 광주 발전과 대한민국 혁신을 견인하는 민선 8기 광산구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으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부구청장은 제9회 지방고등고시 출신으로 2004년 공직에 입문, 광주시청 국제교류담당관, 정책기획관, 자치행정국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까지 통합공항교통국장을 역임하면서 군공항 이전 광주·전남 공동발표를 끌어내고 민·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대책 토론회, 적극적인 홍보전을 추진하며 상생 분위기 조성,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구청장은 “시민을 주인으로 세우며 광주 발전과 대한민국 혁신을 견인하는 민선 8기 광산구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으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