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반찬 나눔 사회공헌활동
관내 소외계층 지원
입력 : 2024. 12. 22(일) 14:42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 직원들이 광주시에 위치한 인애종합복지관을 찾아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처장 이혜승)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따뜻한 겨울나기’는 한국수자원공사 창립 57주년을 기념한 전사적 나눔활동으로 영·섬유역본부에서도 이에 발맞춰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영·섬유역관리처 직원들은 영·섬유역본부 소재지인 광주시에 위치한 인애종합복지관을 찾아 반찬을 직접 포장해 독거노인 등 식사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달했다.

이어 19일에는 신애원(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해 산타클로스가 된 마음으로 선물을 정성스레 포장해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며 총 14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혜승 영·섬유역관리처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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