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태양광 발전 설비 화재···5시간여만에 진화
입력 : 2024. 11. 13(수) 14:05
지난 12일 오후 3시30분께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영광의 한 태양광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30분께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에너지저장장치 1동과 배터리 모듈이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태양광을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는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이다.
1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30분께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여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에너지저장장치 1동과 배터리 모듈이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태양광을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는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