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스라엘 공격 보고에 "교민 안전 최우선…상황 악화 대비"
입력 : 2024. 10. 26(토) 15:51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보고 받고 “현지 교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상황 악화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 차장과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 차장과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