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향대전 손님맞이 준비 한창
대형국화 꽃탑 조성 등
입력 : 2024. 10. 09(수) 14:44
함평군 관계자들이 오는 18일 열리는 국향대전을 앞두고 대형 국화 탑을 정비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꿈나무와 희망나무 조형물에 현애국화 화분 4000 본을 투입해 웅장한 꽃탑을 조성하며 대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국향대교, 무지개터널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꿈나무와 희망나무 조형물에 현애국화 화분 4000 본을 투입해 웅장한 꽃탑을 조성하며 대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국향대교, 무지개터널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