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21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토론회
입력 : 2024. 09. 19(목) 15:44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은 21일 오전 10시 용산 전쟁기념관 내 로얄파크컨벤션 (4층)에서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환경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 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중증아토피연합회,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와 공동 주최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치료 환경을 점검하고, 정책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태영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치료환경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중증아토피연합회 박조은 대표, 강미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장이 토론한다.

전 의원은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개선돼야한다”며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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