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 한국철도공사 기업탐방
청년 진로 탐색·산업현장 이해도 제고
입력 : 2025. 06. 29(일) 13:52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는 지난 25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는 지난 25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29일 광주대에 따르면 국제커리어와 연계해 실시한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직장생활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비즈니스 매너 특강을 통해 직장 매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터 실제 사례를 통한 베스트 & 워스트 직장인 유형 분석,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사회생활 매너 전략 등을 살펴봤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를 방문해 철도산업의 구조와 역할, 다양한 직무 소개 및 채용 정보 등을 생생히 접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특히 코레일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철도산업 내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직접 듣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접했던 기업을 실제로 방문하고, 직장 생활의 기본을 특강으로 먼저 배워보니 훨씬 현실감 있게 진로를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조유근 상무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 및 공공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하여, 만 15~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취업과 창업,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 및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29일 광주대에 따르면 국제커리어와 연계해 실시한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직장생활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비즈니스 매너 특강을 통해 직장 매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터 실제 사례를 통한 베스트 & 워스트 직장인 유형 분석,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사회생활 매너 전략 등을 살펴봤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를 방문해 철도산업의 구조와 역할, 다양한 직무 소개 및 채용 정보 등을 생생히 접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특히 코레일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철도산업 내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직접 듣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접했던 기업을 실제로 방문하고, 직장 생활의 기본을 특강으로 먼저 배워보니 훨씬 현실감 있게 진로를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조유근 상무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 및 공공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하여, 만 15~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취업과 창업,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 및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