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비닐하우스 작업하던 80대 온열질환에 병원 이송
입력 : 2025. 06. 29(일) 11:43

곡성에서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곡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1분께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A씨를 열사병 환자로 보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곡성의 낮 최고 기온은 37.3도를 기록했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29일 곡성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1분께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대평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A씨를 열사병 환자로 보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곡성의 낮 최고 기온은 37.3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