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진영상학과, '제38회 광주시 미술대전' 9명 입상
4학년 판영석, 사진 부문 대학부 최고상
입력 : 2025. 05. 28(수) 17:01

광주광역시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38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재학생 9명이 입상했다. 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광주광역시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38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광주대 사진영상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4학년 판영석 학생이 ‘무의식이 그려낸 풍경’으로 사진 부문 대학부 최고상인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진준상(4학년), 유하람(3학년), 장훈희(2학년) 학생이 특선, 김현석, 나예진(이상 3학년), 정이든, 맹민지(이상 2학년), 최강민(1학년) 학생이 나란히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미술대전 수상작은 3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신경철 광주대 예술사진전공 지도교수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 작가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를 통해 예술문화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며 “정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공모전에 큰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광주대 사진영상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4학년 판영석 학생이 ‘무의식이 그려낸 풍경’으로 사진 부문 대학부 최고상인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진준상(4학년), 유하람(3학년), 장훈희(2학년) 학생이 특선, 김현석, 나예진(이상 3학년), 정이든, 맹민지(이상 2학년), 최강민(1학년) 학생이 나란히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미술대전 수상작은 3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신경철 광주대 예술사진전공 지도교수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 작가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를 통해 예술문화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며 “정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공모전에 큰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