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입력 : 2025. 05. 29(목) 17:10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8일 오후 두암3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제공
광주광역시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오후 두암3동 일대에서 두암열린마음센터 환경개선 가두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두암2주거행복지원센터, 공감하는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협력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캠페인 구간 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활동도 병행해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및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두암2주거행복지원센터, 공감하는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협력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캠페인 구간 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활동도 병행해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및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