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전지사, 동행 성장 프로젝트 '손잡고 스텝업' 추진
입력 : 2025. 05. 29(목) 17:41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지난 28일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대상 혹서기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28일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대상 혹서기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손잡고 스텝업’은 보호자가 없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 생활, 문화·정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추진하는 동행성장프로젝트이다.
지난 21일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남 지역 청년 50명에게 선물꾸러미가 전달됐으며 하반기에도 학습지원, 장학금 지급, 제빵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은 “올 여름도 역대급 더위가 올 거라는 경고가 있어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내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손잡고 스텝업’은 보호자가 없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 생활, 문화·정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추진하는 동행성장프로젝트이다.
지난 21일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남 지역 청년 50명에게 선물꾸러미가 전달됐으며 하반기에도 학습지원, 장학금 지급, 제빵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은 “올 여름도 역대급 더위가 올 거라는 경고가 있어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내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