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IC 승용차 전복... 운전자 병원 이송
입력 : 2025. 05. 01(목) 17:40

119 구급차. 연합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IC 인근 지하육교 방면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광산나들목(IC)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복됐다.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다행히 차량에 혼자 타 있던 A씨는 차량에서 빠져나온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1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광산나들목(IC)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복됐다.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다행히 차량에 혼자 타 있던 A씨는 차량에서 빠져나온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