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MMA 사회 나눔 봉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수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여수 아이꿈터’를 방문해 체육활동과 식사 지원을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아이꿈터 소속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지원됐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도록 건강한 팀워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풋살, 팀별 협동 게임,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구성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X MMA 김창호 공장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 아이꿈터 김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LX MMA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