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입력 : 2025. 04. 27(일) 13:22

광주 북부경찰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일대에서 봄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광주 북부경찰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일대에서 광주청 기동순찰대, 북부 자율방범연합대, 북구,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야간 합동 순찰은 봄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4월엔 4뿐히 4개 기관 합동 순찰’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관·경 안전망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남대학교 일대 범죄취약지 장소와 다중밀집장소 등에서 110명이 참석해 도보 순찰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안전한 북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이날 야간 합동 순찰은 봄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4월엔 4뿐히 4개 기관 합동 순찰’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관·경 안전망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남대학교 일대 범죄취약지 장소와 다중밀집장소 등에서 110명이 참석해 도보 순찰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안전한 북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