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최대 350만원 지원
입력 : 2025. 04. 21(월) 11:57

무안군청. 무안군 제공
무안군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 등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간별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운영되며 이수 및 취·창업, 근속 등 목표 달성 시 최대 350만원의 성과금이 지급된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이용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무안군 삼향읍 오룡3길 2)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승헌 무안군 인구정책과장은 “그동안 사회와 단절돼 있던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진로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 등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간별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운영되며 이수 및 취·창업, 근속 등 목표 달성 시 최대 350만원의 성과금이 지급된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이용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무안군 삼향읍 오룡3길 2)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승헌 무안군 인구정책과장은 “그동안 사회와 단절돼 있던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진로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